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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수준 보안 없이 추가 해킹사고 막을 수 있을까? 본문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4/2020011403138.html
삼성전자, 애플 수준 보안 없이 추가 해킹사고 막을 수 있을까?
최근 발생한 스마트폰 클라우드 해킹사건을 계기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보안 인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자체 클라우드 해킹이 ..
it.chosun.com
최근 발생한 스마트폰 클라우드 해킹 사건을 통해 스마트폰 보안 인증의 미흡한 점이 수면 위에 올라왔다. 해당 기업인 삼성전자에서는 자체 클라우드 해킹이 아니라는 말로 2차 인증에 대한 개인의 자발적 조치를 주장한 상태이다. 애플은 어떨까? 삼성전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애플은 기본으로 설정했다. 이것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의 차이로 나타난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유럽은 개인정보보호 법령(GDPR)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강력하게 다룬다. 만약 이번 사건이 유럽에서 일어났다면 위험성을 알고도 조치하지 않은 제조사에도 책임을 물었을 것이다"며 "소비자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2단계 인증을 의무화를 하는 게 맞다"라고 강조했다. 제인 호바스 애플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수석 이사는 "애플은 제품 설계 단계부터 프라이버시를 고려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식의 수준이 그 나라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대응 모습이 마치 현시점 우리와 같지 않나 싶다. 정말 중요한 것을 중요하다고 말하기 보다 그로 인한 불편함을 먼저 생각한다. 하나 그 작은 불편함마저 감수하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다.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법이라는 제도를 통해 우리를 규제한다. 작은 것에도 충실하였을 때, 기본이 강할 때, 문제가 문제가 아니게 되는 것은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곳에서든 적용되는 원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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