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해킹' 논란… "아이디·패스워드 '다르게'... 인증은 2단계로 철저히"

출처 :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60

'클라우드 해킹' 논란… "아이디·패스워드 '다르게'... 인증은 2단계로 철저히" - 팍스경제TV

 유명 배우의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 내용이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클라우드 보안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 사건이 스마트폰 자료를 따로 저장해두는 클라우드 정보 해킹과 연관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자신의 서버가 클라우드와 연동됐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각 사이트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클라우드란, 서버에 휴대전화 속 자료를 저장한 후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 사건이 클라우드 자체가 직접 해킹당했다기보다는, 클랑드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유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SNS 등 개별 앱에서 일일이 계정과 비밀번호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그때그때 동의를 누르다 보니 자신이 몇 개의 계정에 연결돼 있는지 모르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않는 이용자들이 많다"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수시로 바꾸고 가급적이면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이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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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인터넷)을 통해 가상화된 컴퓨터의 시스템리소스(IT 리소스)를 요구하는 즉시 제공하는 것 즉 인터넷 기반 컴퓨팅의 일종으로 정보를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위키백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된 기술은 가상화이다.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물리적인 컴퓨팅 장치를 하나 이상의 가상 장치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컴퓨팅 작업들을 수행하기 위해 각 장치들을 쉽게 사용, 관리 할 수 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란, 먼저 클라우드(Cloud)는 '구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터넷을 구름모양 아이콘으로 사용하던 것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졌다. 구름처럼 어디에나 존재하는 인터넷이라는 의미로 문서, 연락처,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한 뒤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접속하여 해당 데이터를 이용/편집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사이트 접속만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참고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1_hanafax&logNo=90189194409&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클라우드 서비스란? - 클라우드 서비스 장단점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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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들의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엇이 있을까? 네이버 클라우드 즉 N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삼성 클라우드, 구글 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넷플릭스, SK 옥수수 등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우리의 일상에 밀접하게 연결됐다는 것은 중요한 정보도 함께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회사의 자료들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공유하고 저장할 경우 중요 문서 또한 저장되어 있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2중 보안, 또는 패스워드 설정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산이 많아질수록 취약점도 많아진다. 우리는 위협으로부터 취약점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금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