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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사각지대 '중소기업'··· 올해 400개 기업에 컨설팅비 지원

securitygirl 2020. 1. 22. 09:58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0844

 

보안 사각지대 '중소기업'··· 올해 400개 기업에 컨설팅비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국내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99%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경우 예산·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정보보호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편이다. 특히 정보보호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보니 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보안 사각지대’에 놓인 상태라는 지적이 적지않다.  정상수 KISA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은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인프라는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해킹의 주요 타깃 및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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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99%이지만 정보보호 수준은 미흡. 특히 정보보호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보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지역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설립 및 운영 중이다. 현재 인천, 대구, 충북, 부산, 광주, 경기, 울산, 강원 8개 지역에 거점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2개의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국내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의 비중이 99%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만큼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들이 필요하고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또한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설립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보 사회에서 살아가는 만큼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 노력은 끊이지 않을 것이며 나 또한 그 과정에 참여하는 일원임을 알고 내가 속해있는 분야에서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며 시대의 흐름과 이슈들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되는 기사였다. 또한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포커스를 분산시키는 만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에도 관심을 가져서 앞으로의 일들을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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