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룡 칼럼] 2020 보안 위협, 개인에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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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호의 역할과 범위가 개인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업에서 정보가 유출되어 2차 피해를 우려하는 형태였지만, 이제는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각 개인에게도 보안인식 교육이 필요하다. 당연히 서비스를 제공할 때, 제공하는 자가 보안 수준을 고려해야겠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도 스스로의 보안 수준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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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할 수 없는 것. 나의 안전은 내가 지켜야하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서비스만 기업만 믿었다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상식과 기본 지식이라는 것들을 가지고 살듯이 보안상식도 알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