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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EDR 앞다퉈 도입…보안업계, 주도권 잡기 경쟁 치열

securitygirl 2020. 2. 5. 10:29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85206625667240&mediaCodeNo=257>rack=sok

 

기업들 EDR 앞다퉈 도입…보안업계, 주도권 잡기 경쟁 치열

(왼쪽부터)지니언스의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지니안 인사이츠E`, 이스트시큐리티의 `알약 EDR`, 안랩의 `안랩 EDR`[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국내 금융·공공기관이 앞다퉈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을 도입하면서 보안업계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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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

EDR은 PC 및 여러 디바이스 내부의 행위를 모니터링해 악성코드 유입과 감염 뿐만 아니라 취약점을 위용한 내부 확산을 탐지하고, 이상행위와 위협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기존 백신이 이미 발견된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등 알려진 위협을 잡는 것이라면, EDR은 백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 

 

국내 금융·공공기관이 앞다퉈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을 도입하면서 보안업계는 올해 EDR 특수를 노리고 있다. SK인포섹과 총판 계약을 맺은 지니언스(263860)는 신제품을 출시했고, 안랩(053800)과 이스트시큐리티도 기존 백신과의 통합 솔루션 전략을 내세워 EDR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압다퉈 EDR을 도입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EDR이 보안의 정답은 아니라는 것. 하나의 방법일 뿐이지 계속해서 또 다른 역할을 하는 것들이 나올 것이더.